본문 바로가기
일상&Review

레고 슈퍼마리오 쿵쿵 드롭 확장팩 71376, 점점 욕심이 생긴다

by 제이알토리 2021. 1. 25.
반응형

 

 

지난번 생일 선물로 레고 슈퍼마리오 스타터팩을 사주었는데, 그게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할아버지께서 주신 5만원으로 레고 슈퍼마리오를 사고 싶다고, 장난감 매장으로 가자고 합니다.

선물은 작은딸에게 해줬는데, 큰아들이 더 좋아 해서 큰일 입니다.

 

구매

 

 

장난감 가게로 출동 하여, 확장팩 시리즈중 슈퍼마리오 쿵쿵드롭 확장팩 71397를 구매하여 집으로 돌아 옵니다. 작은딸은 강아지를 구매 하였네요.;

58,200 원으로 5만원을 초과 하였으나, 8,200원은 애교로 봐주고 구매 하였습니다.

 

조립

 

아이패드에서 어플을 켜고, 확장팩을 추가 하여 조립가이드를 보여 줍니다. 확실히 스타터 팩 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 모습 입니다.

아이패드 케이스 주문 해야 겠네..

6살 작은 아이가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 8살 큰아이가 하기에 딱인거 같습니다.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대략 40분 정도 혼자 끙끙대면서 만드는것을 보니 뿌듯하면서도 레고가 비싸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ㅠㅠ

 

완성

 


드디어 완성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생각보다 잘해서 놀랬습니다. 부품도 작고 많아서 어른도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8살 아이가 도와준다해도 싫다 그럴정도로 집중을 하니 큰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중간에 조금 틀린 부분이 있어서 재조립 해주는데, 본인이 틀렸다는거에 상당히 슬퍼 하네요. 그리곤 다시 조립을 합니다.

스타터팩에 있는 마리오는 필수입니다. 기존 스타터 팩과 연결해서 새로운 맵을 만들어서 노는 재미에 또 새롭게 집중하면서 레고를 배치합니다. 

요즘 그녀석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정말 너무 많아서 게임만 하곤 해서 걱정이였는데, 그래도 새로운 놀이가 생겨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거 같습니다. 레고방 같은데서 대여도 해준다고 하니, 그녀석19만 끝나면 자주 놀러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진짜 레고 슈퍼마리오 너무 비싼거 아니니??ㅠㅠ


 

 

레고 슈퍼마리오 쿵쿵 드롭 확장팩 71376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