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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증상11

금연일기 한달차 이후 증상 2020-06-16~2020-06-21 이제 일차를 적는 건 의미가 없는 거 같다. 우선 #금연 30일 차 #금연한 달 차는 확실히 지났고.. 오늘이 월요일이니 주차로 확인해야겠다. 그럼 이번 주부터는 5주 차 시작인가 그럼 지난주는 4주 차 인고. 콜.... 우선 한 달 자축!!!! 금연 한 달을 무사하게 넘긴 나에게 칭찬 칭찬 아직 담배 연기를 마시는 게 역겹거나 그렇지는 않다. 하여간 난 다른 금연 선배님들보다 증상이 많이 다른 것이 특징이긴 하다... 금연한 달 차 가장 먼저 한일은 병원에 갔다. 아직 구내염과 혓바늘이 너무나 심해 다른 이비인후과를 갔다. 한 달 동안 생겼다가 없어졌다를 반복한다고 했더니 피검사를 해보자고 한다. 그래서 피를 뽑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아니 내체 왜 금연을 했.. 2020. 6. 22.
금연일기 23~25일차 금연 후 몸의변화 2020-06-09~06~11 와 이제 조금만 더 하면 한 달 차 3차 목표 달성이다. 처음에는 그냥 한번 3일만 참아 보자는 1차 목표였고, 3일 지나고 일주일이 2차 목표, 그다음 한 달이 3차 목표였다. 3차 목표인 한 달이 지나면 그다음 목표는 100일이 될 것이다. 8일부터 날씨가 엄청 더워지더니 절정을 보이고 있다. 날씨만 더운 것이 아니라 불쾌지수까지 높아져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금단증상과 함께 날씨까지 더우니... 겨울에 다시 금연할까 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고비였다. 왜 나는 매일 하루하루가 고비 일까? #혓바늘 이 큰 건 없어지는 거 같더니 그 주변으로 자잘한 것들이 생겼다. 이제 진짜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병이다. 이전부터 피곤하거나 그러면 한두 개는 나고 없어지길 반복을 했었지만.. 2020. 6. 11.
금연일기 21~22일차 2020-06-07~2020-06-08 또 금연 이후 3번째 주말이 지나갔다. 잘 참았다. 항상 주말이 가장 고비다. 특히 이번 주는 엄청난 고비였다.. 그 이유는 혓바늘과 구내염이 또 최고의 아픔을 주는 날이었다. 하필 위치가 혓바닥 앞쪽이라 말할 때도 힘들고 먹을 때도 아프고... 이게 생겨서 안 없어지면 병원을 가볼 텐데.. 없어지고 다른 곳에 생기고를 반복하니 죽겠다. 금연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구내염과 혓바늘이 계속 생겼다가 없어졌다가를 반복한다. 이번 주 중으로 병원에 가볼 예정이다. 아직 이것이 #금단증상 인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여러 자료를 검색 결과 금연과 구내염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고 한다. 하필 왜 금단현상으로 구내염과 혓바늘이 계속 나는지... 다른 부작.. 2020. 6. 8.
금연일기 몇일차지? 20일인가.. 금연일기를 생각도 안나는거 보니 이제 좀 흡연 욕구가.... 떨어 진 모양 친구들과 술을 먹고 PC방을 가고 해도 크게 담배 생각은 안나는거 같다. 몇일 차인지 모르겠다... 대략 20일 정도 된거 같다. 5월 18일날 시작 했으니 달력을 새보니 딱 20일차 맞네... 증상부터 애기해 보면 여전히 구내염과 혓바늘은 계속 진행 중이다. 있다가 없어지고 다시 생기고..ㅠㅠ 돌아 버릴 지경이다. 하지만 불면증은 많이 괜찮아 졌다. 내자신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술도 먹고 PC방도 가고 스트레스도 받고 하고 있지만, 욕구는 생기지만 아직은 컨트롤 할수 있는 정도 이다. 하루 빨리... 한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나고... 더이상 흡연 욕구도 없고 담배 냄새도 싫고...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금단증상 강도0%~.. 2020. 6. 6.
금연일기 13일~15일차 2020-05-30~2020~06-01 금연일기가 점점 소홀해 진다는 것은 그만큼 흡연의 욕구가 그만큼 줄었단 뜻이다. 금연일기를 쓰면서 다시 마음을 다시 잡았고, 또한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 할수 있었기에 하루하루 쓴다는것은 그날그날 흡연욕구가 엄청 났다는 뜻이다. 확실히 금연 10일차 가 지나면서 흡연욕구는 이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 5/30~31일 친구들과 술을 한잔 했고, 맥주를 먹었다. 5명중 3명이 흡연자 였지만.. 난 피지 않았다. 잘 참았고, 또한 생각 보다 흡연 욕구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그럴때 마다 역시 쓴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맥주+아메리카노... 화장실만 왔다 갔다... 역시나 2주차에 들어 가지만 드라마틱한 몸의 변화는 없다. 다만 이제 믹스 커피도 안먹고, 항.. 2020. 6. 1.
금연일기 10일차 2020-05-27 10일 차 기념 썸네일 변경!!! 오늘은 고비가 조금 있었다. 금연 이후 장거리 운전을 처음 하는데 걱정이 앞섰다. 휴게소에서 담배를 사서 피울까 봐... 근데 무사히 넘어가긴 했다만. 정말 큰 고비였다. 하필 중부와 2중부를 선택하는 고속도로에서 2 중부를 선택해서 차가 밀려 1시간을 고속도로에서 버린 그 짜증이 정말 고비중에 고비였다. 자일린톨 한통을 운전하면서 다 먹은 하루였고,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담배 없이 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낀다. 스트레스를 안받으려고 정말 노력 중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채로 인해 거래처 상황이 다들 힘들다. 천재지변이라 생각 하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 노력 중이다. 새로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또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보고자 한다. 여기.. 2020. 5. 27.
금연일기 9일차 2020-05-26 하루 늦게 쓰는 9일 차 금연일기 정말 궁금 한건데 정말 이놈의 흡연 욕구는 언제쯤 사라 질까... 정말 다행인건 그동안 그렇게 날 괴롭히던 혓바늘과 구내염은 어느 정도 진정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있어서 알보칠과 함께 역시나 살고 있다. 표를 만들어 조금더 체계적으로 그날그날을 기록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표를 만듭니다. 100%의 기준은 금연 1일차, 금단증상이 처음 온 그날의 강도 100% 기준 2020-05-27 금단증상 강도0%~100% NOTE 흡연욕구 70% 정도 습관적으로 피던 습관이 남아 있어서 계속 생각이 난다. 그래도 무언가에 집중하면 욕구감소 구내염 30% 큰 발전이다. 그러나 생긴구내염은 금방 사라지고 또 새로운 구내염이 생기길 반복한다. 편도염 10.. 2020. 5. 27.
금연일기 6일차 2020-05-23 이제 드디어 6일차... 내일이면 일주일! 최장 기록 보통 2~3일 이내에 나의 금연의지는 끝났었는데 이번은 정말 최장기록 그동안 참은게 아까워서 못피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참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오늘 처럼 일기를 쓰면서 새로운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속 계속 이어가 1차 목표는 100일 금연 (와 지금부터 100일이면 초가을 정도면 되겠군...) ㅠ.ㅠ 어제 병원에서 처방받은 수면제 졸피뎀 반알을 먹었다. 삼시세끼를 보면서 급 흡연 욕구가 피어 올라 애들 비타민과 마이쭈로 입에 심심한것을 달래며... 또 이겨냈다. 삼시세끼를 다 보니 11시 분명 하품을 나는데 잠이 오지 않는 상황. 그래서 한번 푹 자보자 생각에 처방 받은 수면제를 반으로 쪼개어 반알만 먹었다. 처음 먹어.. 2020. 5. 23.
금연일기 5일차 오늘 날자 5-23일 금연 시작일 5월 18일.. 매일 적는 금연 일기!* 2020-05-22 금연일기 5일차 22일 이야기 이니 오늘은 이게 마지막 일기 오늘(23일) 이야기는 내일 써야 하니 이제 정말 하루하루 쓰면서 마음을 다잡어 보자! 제발... 이번엔 꼭 성공 하자! 흡연욕구는 변함이 없으며... 이건 대체 언제 없어 지는 건지 모르겠네... 아직 멀었나... 금단증상도 새로운 것은 없으면 내 몸이 건강해 지고 있다는 것은 아직도 못느끼겠다. 다른 금연일기를 보면 막 2~3일 만에 호흡이 좋아 지고 피부가 밝아 지고 한다는데... 난 아직 그런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오늘은 다시 이비인 후과에 다녀 왔다. 편도염은 이제 조금씩 가라 앉고 있는데 구내염이 계속 생기고, 혓바늘도 나을 생각을 안하니.. 2020. 5. 23.
금연일기 4일차 오늘 날자 5-23일 금연 시작일 5월 18일.. 매일 적는 금연 일기!* 2020-05-21 금연일기 4일차 크게 변한건 없다. 흡연 욕구도 역시 여전하며, 한가치 한가치 생각만 든다. 그러나 4일 정도 생금하고 있으니, "니가 생각 하는 그 한가치 맛이 너가 알던 맛이 아닌 플라스틱 탄맛과 독한 맛" 일꺼라는 생각에 오늘도 역시 참으면서 살고 있다. 혓바늘과 구내염은 계속 괴롭히고 있다. 거기에 불면증 포함.... 알보칠은 일상이 되었으며, 그 고통을 즐기고 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생각 보다 흡연욕구는 "상당하다!!! 더하면 더했지 약하지 않다..." 참아야 하느니라.. 스트레스가 없냐고? 본인은 자영업자 이다. 코로나 영향으로 거래하는 거래처의 상황이 다들 안좋다 거기에 결제까지 .. 2020. 5. 23.
금연 일기 3일차 오늘 날자 5-23일 금연 시작일 5월 18일.. 매일 적는 금연 일기!* 2020-05-20 3일차! 작심삼일의 3일차 금연 후기!!! 오늘도 역시나 구내염과 혓바늘은 최대의 고비였다. 금연중이면 혓바늘 때문에 말하기 힘들다고 주변에 말하면 "금단증상이라 한대 피면 다음날 신기하게 다 없어진다" 며 담배한대 피라 한다 ㅋㅋㅋㅋ(농담반 진담반..) 하여튼 역시나 3일차가 가장 힘들다. 그냥 맨정신으로도 힘든데 구내염과 혓바늘 까지 아주 죽을 맛이다. 약국에서 알보칠를 사와서 바르기 시작했다. 알보칠이 예전에는 아주 극강의 고통을 선사하는 약이였지만, 최근에는 어느정도 희석해서 나와서 아프긴 하지만 참을만 한 정도 이다. 혓바닥의 3분의 1을 알보칠로 지진거 같다. 혓바닥 이곳저곳이 알보칠로 인해 하얀색으..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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