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05-26
하루 늦게 쓰는 9일 차 금연일기

정말 궁금 한건데 정말 이놈의 흡연 욕구는 언제쯤 사라 질까...
정말 다행인건 그동안 그렇게 날 괴롭히던 혓바늘과 구내염은 어느 정도 진정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있어서 알보칠과 함께 역시나 살고 있다.
표를 만들어 조금더 체계적으로 그날그날을 기록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표를 만듭니다.
100%의 기준은 금연 1일차, 금단증상이 처음 온 그날의 강도 100% 기준
2020-05-27
금단증상 | 강도0%~100% | NOTE |
흡연욕구 | 70% 정도 | 습관적으로 피던 습관이 남아 있어서 계속 생각이 난다. 그래도 무언가에 집중하면 욕구감소 |
구내염 | 30% | 큰 발전이다. 그러나 생긴구내염은 금방 사라지고 또 새로운 구내염이 생기길 반복한다. |
편도염 | 10% | 편도염인지, 가래가 생기는 건지 확실치 않다. |
불면증 | 30% | 수면시간이 약없이 조금 길어 졌다 |
가래 | 90% | 점점 더 생기는거 같다. |
흡연욕구는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으며, 한가치만 피워 볼까 하는 생각에 정말 미칠 거 같다.
흡연하는 지인을 발견하면, 한가치만 달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지만...
참아 본다.
한가치 정도는 괜찮나?????????ㅡ,.ㅡ;;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