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슈퍼마리오 스타터팩 71360 6살 어린이 선물추천
오늘은 울집의 막내 딸아이의 생일 이여서, 가지고 싶어 하던 레고 중에 슈퍼마리오를 선물로 구매하여 줬습니다. 솔직히 레고가 너무 비싸서.. 입문시키기가 두렵기는 하지만, 그녀석19 이전에 가끔 가던 레고방에 가면 너무 재미 있어 하고 즐거워 했는데 레고방도 못가고 해서 생일 선물로 선물해 줬습니다.
이마트 기준 정가 79,900 원에 구입
역시나 레고는 비싸네요. 그런데 슈퍼마리오 스리즈를 구매 하기 위해서는 마리오가 들어 있는 스타터 팩을 무조건 처음으로 구매한후, 다른 슈퍼 마리오를 구매 해야 한다고 합니다. 유튜브 덕분에 애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닌텐도스위치로 마리오 게임을 자주 하다 보니 아이들이 슈퍼마리오 케릭터를 엄청 좋아 하기도 합니다.
스타터 팩을 시작으로 확장팩을 하나씩 하나씩 사다보면, 돈먹는 하다가 되어 버리는 레고 입니다
구성품
스타터 팩에만 들어 있는 슈퍼마리오는 AAA 건전지 2개가 필요 하며, 하단부에는 센서가 있어, 바코드를 읽어 소리를 내기도 하고, 슈퍼마리오 노래도 나오고, 우선 누워 있으면 잠도 잔다.
LEGO SUPERMARIO APP 다운로드
우선 아이패드로 슈퍼마리오 어플을 다운로드 하고, 슈퍼마리오와 블루투스로 연결을 한후,슈퍼마리오를 업데이트 해줍니다.
그 다음 순서대로 어플에서 아주 쉽게 조립을 할수 있게 도와줘서,아이들도 아주 쉽게 조립을 할수 있습니다.
레고 완성
막내딸이 이렇게 집중 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거 같아,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합니다. 각 파트는 딸아이가 만들었고, 전체적인 맵은 아무래도 제가 만들어 줬습니다. 저기 보이는 바코드, 그리고 몬스터(?) 들과 함께 슈퍼마리오는 상호 작용을 하면서 소리와 노래 그리고 마지막 깃발을 차지 하게 되면 어플에서 완료 하였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아들도 같이 조립, 생각보다 잘 논다.
딸아이 선물로 우선 사준건데, 아들녀석이 더 좋아 하긴 합니다. 뭐 둘다 좋아 합니다. 생각 보다 선물로 추천해 줄수 있는 장난감 입니다. 레고가 창의력과 기타 발달에 좋다고 하는데, 사악한 가격만 빼고는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슈퍼마리오의 경우 상호작용으로 노래도 나오고, 상황에 맞는 사운드 그리고 슈퍼마리오 가슴에 있는 화면도 바뀌면서 아이들이 더 좋아 합니다.
벌써 아들놈은 자기 생일날은 쿠퍼성을 사 달라고 합니다... 헐.. 비싸던데...
이상 내돈내산 "레고 슈퍼마리오 스타터팩" 리뷰 끝!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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