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Review

꼬북칩 초코츄러스 늦은 후기, 이게 뭐라고 품절

by 제이알토리 2020. 12. 5.
반응형

꼬북칩 초코츄러스 드디어 먹음

찰영은 아이폰12 미니 

이게 뭐라고, 품절대란에 제2의 허니버터칩 사태를 일으킨 과자입니다. 

9월 경에 출시 되었는데, 사먹어 볼려고 해고 품절이라 못먹던 과자 였는데 이제 좀 풀렸는지 노브랜드에서 3봉지 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개당 2,780원

초기에 말이 많을때 편의점 가면 꼭 한번 과자 코너에 가서 한번씩 봤었는데, 담배를 끊고 나서는 편의점을 자주 안가다 보니 시들 했는데, 오늘 우연히 구매했습니다.(이제 많이 있는듯..)

 

160g 짜리 구매 했고 11월 30일 부터이면, 만든지 5일 지났네내요.

중량은 65g,80g,136g,160g,481g 짜리가 있다고 합니다. 노브랜드표라 용량이 큰 160g 이였네요. 칼로리 대박!

 

쪼금 환하게 나온거 같은데, 그냥 초코 색 입니다.

 

오리지날 꼬북칩(콘스프맛)은 울 아이들이 엄청 좋아 하는 과자중에 하나 인데, 그 후속으로 시나몬맛(갠적으로 별로) 인절미맛(이건 조금 먹을만한), 히말라야 소금맛(이런것도 있었나)  소금맛 빼고는 다 먹어 봤고, 초코츄러스 까지 다 먹어 봤네요.

 

봉지를 열자마자 단내과 진한 초콜릿향이 풍겨 집니다.

딸~ 잠깐 과자좀 들고 있어봐!

우선 꼬북칩이 먹는 식감이 다른과자에 비해 좋습니다. 오리지날 꼬북칩에 비해 조금더 바삭합니다. 

맛은 이름에 츄러스가 들어가서 시나몬 맛이랑 비슷 하면서도, 역시 초코라 강한 초코맛이 납니다.

 

겉에 설탕 같은게 뿌려진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좀 많이 달아요.

 

 

총평

조금 과하게 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저희 아이들도 처음에는 맛있게 먹다가, 더 먹지는 않네요. 한번에 많이 먹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기대가 너무 컷던 탓인가, 허니버터칩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굳이 이걸 웃돈을 주고 사먹어야 하나?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닌데, 웃돈주고 먹을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유에 말아서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다른 봉지는 우유와 함께 먹어 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순위를 매긴다면, 꼬북칩 오리지널(콘스프맛)<초코츄러스<인절미<시나몬 순으로 매길수 있을꺼 같습니다.

 

역시 오리지날이 항상 진리! 

아 먹던것도 남았는데... 남은 두봉지는 어떻하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