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DL3 커버 용품장착, 더 고급스러워 지다.

K5 DL3 각종 커버 용품 장착

 

K5 DL3(올뉴 k5 2021년형) 으로 11일 날 출고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인수전에 이것저것 확인하고, 인수 도장 찍고! 스티커 제거하고,

 

K5를 구매하고, 가장 먼저 장착한 용품은

 

코일 매트

실내 디자인이 블랙이라, 가장 무난한 그레이 색으로 하였습니다.

국내 생산 제품으로 주문과 동시에 수작업으로 재단을 하기에 딱 맞게 제작되었습니다.

 

두께는 당연히 20m 푹신푹신하게 제작되었고, 역시나 믿을 만한 회사라 복원력도 아주 좋습니다.

1열 2열, 그리고 트렁크까지 깔았습니다.

 

대시보드 커버

다음은 가죽 대시보드 커버를 깔아 줬습니다.

우선 깔아 주면, 먼지가 쌓이는 것이 안 보여 조금 더 좋습니다.;;

또한 앞유리에 난반사가 덜하여, 운전의 피곤함을 줄여 줍니다.

그리고 일단 차가 조금더 고급스러워지는 느낌입니다.

 

글로브 박스, 도어, 안전벨트 커버

솔직히 글로브박스 커버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는데.. 이게 다 세트라..

장착했습니다. 역시 조금 더 고급스러워지는 느낌입니다.

 

도어 커버 또한... 필요가 있을까? 하는 아이템 이긴 한데... 없는 거 보단..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전벨트 쪽 커버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안전벨트가 비 필러 안쪽 내장재에 부딪치는 곳에 흠집을 방지하여주는 아이템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필요할까?라는 생각에 장착을 안 했는데.. 며칠 지나니 그 부분에 흠집이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부착을 해줬는데, 다른 아이템보다 만족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마무리

위 모든 아이템은 내 돈 내산 아니도, 그렇다고 협찬도 아니고...

아시는 분이 코일 매트 공장을 하시는데, 부탁을 드렸더니, 협력사에서 대시보드 커버와 각종 커버를 모두 선물이라고 구해 주셔서.. 생각지도 않은 액세서리를 처음 장착해 봤는데, 생각보다 필요한 액세서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트의 경우 평생 AS 해 주신다고... 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가격도 무난하고, 제거를 해도 깔끔하게 제거가 가능하여 좋은 가성비 아이템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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