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리뷰, 몬헌 라이즈 준비준비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후기

1월 8일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체험판으로 나오고 나서, 많은 플레이를 하는중 아무래도 전용컨트롤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물론 호완콘이나, 알리발 저렴한 컨트롤러를 구매 해볼까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정품 컨트롤러와 비교가 된다는 글들이 많아 정품으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젤다의 전설을 독으로 TV 에 플레이 할때도 기존의 컨트롤러 혹은 휴대용으로 게임을 해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지만, 몬헌 게임 특성상 아무래도 한계가 보였다. 특히 휴대용으로 보우(활)를 사용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해 가깝다고 생각 한다.

 

바로 오늘 근처 게임 샵에 들려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빠른 실행력! 칭찬해!

 

기존 컨트롤러와 비교

신상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처음 만져본 컨트롤러의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특히 그립감에서 아주 큰 칭찬을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PS4 듀얼 쇼크 보다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좋다고 생각 했었는데, 프로콘을 구매하여 사용해 보니 엑스박스 컨트롤러와 비슷할 정도로 그립감이 아주 좋다.

 

각 컨트롤러 비교

조이콘그립, 프로콘, 엑스박스, 듀얼쇼크 순이다. 여담으로 그래도 엑스박스 의 컨트롤러가 진짜 그립감으로는 최고 인듯 하다. 약간 모양은 전체적으로 투박해 보이는 프로콘이다.

 

조이콘그립?,프로콘

그래도 기존에 쓰던 조이콘그립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기존 컨트롤러와 비교하면 그 크기를 짐작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듀얼쇼크 와 구 엑스박스 컨트롤러와 비교

(아직 PS5 를 구매하지 못해서, 최신 듀얼센스는 없다.ㅠㅠ 예약구매에 계속 실패 하고 있지만, 언젠가 살수 있겠지)

 

라인이 없어 투박해서 그렇지, 그래도 그립감과 무게감은 좋은 편이다. 4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구매시 동봉되어진 C타입 USB 를 독에 연결에 충전하면 된다.

 

몬헌 라이즈 필수 아이템 프로콘

조금 전에 사서 들어 온거라 아직 많이 못해보고, 젤다의 전설과 몬헌을 조금 해봤는데 이제... 기존 조이콘으로 못할꺼 같다. 그만큼 게임에 몰입도가 달라지고, 컨트롤도 달라지는 느낌이다. 거기에 진동도 아주 강력하다!

 

 

이제 3월 36일만.

몬헌 라이즈만 기다리면 된다.

 왜 스위치 필수 악세사리로 추천이 되었는지 사용해 보니 알것 같다. 그러나 사악한 가격은 좀 문제가 있는거 같다. 후기들을 보면 내구성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아 보이는데 PS5 듀얼센스 보다도 비싸니..

 

거기에 갈림 방지도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쓸라고 합니다.

 

이제 완벽하게 몬스터 헌터를 즐길 준비가 되었다. 

참고로 연결방법

사진은 아이폰12 미니로 찍었음

처음 구매 하고, 설정->컨트롤러 순서변경 > L+R 버튼을 누르면 된됩니다. 만약 안된다면, C커넥터 쪽 작은 버튼을 길게 누르면 페어링 되며 연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