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샀다. 링 피트 어드벤처

대체 이게 뭐라고 이렇게 사기가 힘든 건지...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고 나서 더 구하기 힘들어진 닌텐도 스위치와 링 피트 어드벤처

 

링 피트 어드벤처

닌텐도 스위치는 출시한 년도 연말에 샀고, 그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게임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아이들과 놀아 줄 때 닌텐도 스위치 만한 것이 없더군요.

 

솔직히 지금 마리오 파티와 저스트 댄스 2019 만으로도 우리 아이들과는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처 남내 집에 가서 해보고 오더니 바로 사자고 사자고,.,,

 

그러나 주변 마트에는 품절.. 온라인에는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올라와 있고.. 타이틀만 온라인서 사고 저 장비는 중국에서 수입해 볼까 하는 찰나에 국내 한 온라인몰에 입고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가입하고 주문! 오예! 

 

정가 84800 원에 첫회원 가입으로 무료배송!! 개꿀!

 

그리고 금일 도착을 하였다.

 

난 어떻게 하는지 아직 모른다. 집에 가서 아이들한테 물어봐야 할 것 같다.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고, 애들 엄마가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못 나가는데 이거라도 하라고 해야겠다.

 

 

오픈을 하면 저렇게 타이틀이 맨 위에 있고,

 

그 안에 주 구성품인 링과 스트랩(?) 이 있다.

 

아무리 구부려도 부러지지 않는 다고 한다. 운동이 될까? 재미있을까? 싶지만...

 

저스트 댄스를 그렇게 고민해보고 샀다가 아주 밤마다 땀에 범벅이 되었던 지난겨울을 생각해 보면 이것도 매일매일 힘든 하루하루가 될 듯하다.

 

얼른 퇴근하고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 보여 줘야겠다.

 

올래~